'05 세종문화회관 재즈 콘서트!

by SJS posted Nov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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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김성관재즈트리오)

그간 국내재즈학도들에게 재즈교육로 가장많이 회자되어왔던
김성관은 그동안 국내 강단에서의 후학 양성으로
방송활동 및 클럽공연장 에서는 자주 만나 볼수 없었던
뉴욕정통재즈인 으로, 오랜만에 그의 뉴욕살롱(salon)아트의
진수를 한여름밤의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만끽할수 있을 것이다.
현재, 김성관트리오-서울,대구,부산등 3개도시를 중심으로 공연중 이다.


김성관(재즈피아노,지휘,작곡)(http://swankim.com)
*뉴욕할렘의 재즈모빌에서 (재즈피아노 전공)
*뉴욕부룩클린 음악원(재즈피아노전공)
*뉴욕메네스음대(지휘전공)
*뉴욕시립대 및 대학원(CCNY)졸(재즈작곡전공/석사학위받음)

* 연 주 경 력 *
*뉴욕블루노트, 빌리지게이트,커튼클럽등 메이져클럽에서 연주(1988~92년)
*뉴욕카네기홀(와일),머킨홀, 심포니 스페이스/ 솔로피아노 및 재즈트리오연주(1992~96)
*각종재즈페스티벌등,10여년간 재즈의 메카 뉴욕을 중심으로 연주활동 했음.
*1997년에 귀국, 무주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초대.(솔로피아노 및 마스터클래스)
*이후,그해11월 세종문화회관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재즈페스티벌제작 및 앙상블공연,
김성관트리오 연주, 그리고 강단에서 재즈 후학 양성에 있다.

* 교 육 경 력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서음연구소) 재즈과정-주임교수역임(1998년~2001년)
*한전아트센터에 재즈학과개설 및 재즈콩쿠르개최/재즈학과장역임(2001~2002)
*현, 숭실 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Contemporary-실용)로 재직중이다(2002~현재)

지난,1988년 한국에서 올림픽이 열릴 무렵 그는, 재즈의 메카 뉴욕에 입성 하게된다.
그로부터 그가 음악과 함께하는 삶은 두데키드(Decade)로
나뉠수 있는데 하나는, 뉴욕에서의 10년간의 생활로써 학업과 재즈계의 거장들과의 협연등이였고,
다른 하나는 귀국후, 국내 강단에서의 10년생활 이였다.
그렇치만, 그의 귀국후의 실질적인 음악적 삶의 초점은 개인이 설립한 “서울재즈소사이어티”에서
그간 무수히 많은 국내의 정통재즈학도들을 길러냈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국음악계에서 흔히, 말하는 “김성관 재즈학파”를 형성하게 됐으며, 이것의 영향으로
가까운 일본의 재즈와도 비교해 무척이나 뒤쳐져있던
한국재즈의 환경을 크게 향상 시키는데 일조한 인물로 크게 손꼽을수 있겠다.
또한, 그것의 부산물로는 제자들과 늘상 트리오를 구성했던 자신의 “김성관재즈트리오”의 활동과
현재 다수의 국내외의 코리언 재즈음악가들 의 출현이 현재진행상태로 우리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신의 음악적 삶의 다음 데키드는 연주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는 것에 초점이 모아질 것은 당연하며,
이번공연도,10년전 처음, 내한공연을 가졌던 같은장소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또다른 그의 음악적 삶에 닥아선
세번째 데키드의 출발인 것이다.

김성배(콘트라베이스)
*클래식기타전공후 콘트라베이스로 전향
*대전침신대 현악기 수석졸업
*일산재즈페스티벌,진주재즈페스티벌,양평재즈페스티벌등지 에서 협연.
*현재 워커힐공연 및 국내 유수의 클럽 활동중. 현,숭실대 출강중


김성배는 늦게 현악기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는 국내토종 재즈인이다. 그가 오늘이 있기 까지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트리오의 음악동료이자 재즈의 첫스승 이였던 김성관의 후원이 절대적 이다.
재즈에 심취중이였던 클래식기타학도 김성배는 김성관의 문하생으로 입문한다.
6개월후, 재즈의 기초소양을 닦은후, 일렉과 어쿠스틱 베이스로 전향, 그리고 다시 일년후
주변의 음악인들이 격찬하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성장을 하게 된다.
또한, 그때 당시,
서울대의대를 중퇴하고 역시, 김성관의 문하생이된 드러머 “김영직”과 함께 일산의 한주택가에
지하연습실과 소공연장을 구축하고 그들의 스승인 김성관과 함께 “서울 재즈 소사이어티(SJS)"를 설립하게된다.
그리고,3일간의 일산재즈 페스티벌(드러머/최세진, 보컬/박성연, 최현정(BMK)등이 참가)을 치룬뒤, 클래식음악의
소양을 더연마하기 위해 휴학중이였던 음대에 복귀, 아예,콘트라베이스로 전향했다. 재학중 이미 바흐의 무반주 조곡을 완주 했으며,현악실기부분 수석졸업을 했고 여러 실내악 페스티벌과 현대음악회에 자주 초대 되었다.
1999년 일산재즈페스티벌에서 김성관트리오에 공식적인 데뷔를 한이후, 오늘날까지 "김성관트리오"의 리듬섹션을
든든히 받쳐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이미, 솔리스트로도 현란한 기량과 보윙주법으로 그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장 유닉한 베이스플레이어로 국내 정통 재즈매니어 들에게 각인되어 있다.


김책(타악기)
*미ADEPHI. UNIVERSITY에서 수학
*부산대 국악이론전공(4학년 휴학중)
*양평 재즈 페스티발(2000)
*부산 재즈 페스티발 참가(2004)


올해27살의 젊은 영라아언 김책은 작년 6월 종로의 실험극장 반줄공연에
김성관재즈트리오에 늦게 합류했다. 김성관이 서울대에서 재즈과정을 개설하고
서울대음대 관현악실에서 밤늦게 까지 재즈웍숍을 진행할당시 이미 그의 가능성은
예견된 것 이였으며, 다음해, 양평재즈페스티벌에서 데뷔무대를 가진후,
홍대부근의 수많은 잼세션을 통해서 기량을 샇았다. 청소년기때에 이미,스틱을 잡았었고,
뜻하는바가 있어 재즈의메카 뉴욕으로 일찌감치 날아가 정식재즈레슨과 잼세션을 행하였다.
그렇치만,그가 느끼는 뉴욕의 음악경쟁세계는 자신의 개성과 음악에 대한 주관적인 입장이
명료한 청소년기때에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밖에 없었고, 귀국후, 자신의 뿌리찾기에
고민하다가 결국 우리나라 국악에 관심을 보이며 국악이론을 전공 했다.
김책은 이론과 플레이가 일치하는 국내의 몇안되는 젊은 음악가 이다. 그의 재즈음악에 대한
열정 또한 남다르며, 앞으로 종족음악학에도 그의 이름 풀네임 두자도 등단할 날이
멀지 않았다 하겠다. 김 책을 Check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