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야~
축하한다~
기어이 껑충 해냈구나~
재즈인생들은 쉽게 둘로 나누곤 하더라!!!
팻 나바로와 찰리 파커 같은 불세출의 천재형태인
불꽃처럼 타오르고 짧게 사라지는 유형!
다른 하나는,
허느적 거리듯 가늘고,
그렇치만 길게이어지고,
그리고
모질게,,,ㅋ!!!
듀크 앨링톤을 비롯해 세상끝나는날 까지
현재도 연주 하는 재즈역사에 남을 이들 또한 그렇군!
근데,
불꽃처럼 살다간 불세출의 거인 이래도
무명에 가죽도(음반?디스코그래피?) 못남긴 이들도 부지기수고,,,
가늘고 길게 그리고 모질게도 견뎌 왔건만
모두가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는것은 아니더라!
그렇치만,
그들또한 훗날 재즈의 치열한 역사속에 있는
이름없는 전리품 중에 하나둘이 되어 남아
새로운 재즈의 역사를 쓰고 있겠지~
새해에는 더높이 날아 더멀리 바라보는
도약의 해로 되길 기원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