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그리고 다시 일산 끝자락 까지 2시간,
왕복 16시간 을 전국방방곡곡에 뿌리며 "제~에즈"를 외치며
매주 빠지지 않고 2년 동안 열심히 열심히 왕래 하던 허성우!
한전 재즈 콩쿠르를 계기로 그안정된 음악교사 직장도 다버리고
파리로 날아 가더니,
이제는 수확의 계절에 맞추어
결실로 나타나니 흐뭇 하구나,,,,
어려운 길을 걸어 오고 좁은길을 통과한 이들은 세상 끝날때 까지도
변함없이 자신의 길을 가고 있으리라 믿는다!
혹,한국에 돌아와서 "브릿지 세대"가 될지언정,,,,
여태 지내온 길은,
그길이 어떤길이 였는지 걸어온길을 명확 하게 보여 주지만
앞으로 걸어갈길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네!
하지만 기대가 되네 !
컨서트때 파리 갈려는 계획이 아직 유용한 싸부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