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스승의 날입니다. 30대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낸 후 돌아왔지만 매주 수도 서울과 진주를 오가는 생활은 유학전과 다름이 없군요,, 또 하나 선생님을 위대한 스승으로 모시는 제 마음도 다름이 없습니다. 오늘 저도 제자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격세지감이 듭니다. 늘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