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간 : ‘09. 11. 26(목) ~ ’09. 11. 29(일) (4일간)
장 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진주시 청소년수련관 강당
주최/주관 : 진주시 / (사)이상근 기념사업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교육청, 한국작곡가협회, 한국음악 협회, 경남은행, 농협
※ 이상근 음악제 사전 홍보 서울 공연
11. 21(토)19:30
장천아트홀(서울강남구신사동소재) 명연주가의 밤
연가곡『아가 Ⅱ』 (신달자 詩, 이상근 曲) : 12곡
연가곡『가을저녁의 詩』(김춘수 시, 이상근 곡) : 8곡 동동
한양대 교수
정록기(바리톤)
(한국의피셔디스카우)
피아노 : 신재은
(한양대,숭실대 출강)
목관 외 3명
------ 공식 일정 ------
*이상근 작품전집(영인본) 출판기념회
일시 : ‘09. 11. 26(목) 14:00 ~ 15:00
장소 : 시청 3층 대회의실
*이상근 작품 세미나
일시 : ‘09. 11. 26(목) 15:00 ~ 16:30
장소 : 시청 3층 대회의실
출연 : 발표 및 토론
(발표자)
┎ 경남대학교 교수 이승선 : 합창곡 연구
동아대학교 교수 하순봉 : 피아노곡 연구
서울대학교 한경진 교수 : 예술가곡 연구
┕ 한양대학교 정록기 교수 : 성악차원에서 예술 가곡 연구
(토론자)
계명대학교 교수 김창재 외 3명
11. 26(목)19:30경남문예회관
*대공연장 개막식 및 이상근 합창과 관현악의 밤
교향곡 제1번 서완조 op.29
교향곡 제2번 op.34
피리, 아쟁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조우(遭遇) op.66
칸타타「보병과 더불어」op.26 (관현악 + 혼성 대합창)
YMCA필하모니오케스트러(지휘 : 박성완)
진주시립함창단 / 마산시립합창단
11. 27(금)19:30경남문예회관대공연장
*차이코프스키의 가을 - 명연주가의 밤
바이올린협주곡
교향곡 제5번 - 서곡(op15)
진주시립교향악단(지휘 : 이효상)
11. 28(토)15:00경남문예회관
*대공연장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가족 콘서트 (서울대학교 관악단)
서울대학교 관악단
(지휘 : 김영률)
축제 서곡 (디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작곡)
목관5중주를 위한 희유곡 (이상근 작곡)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 나오는 아리아)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작곡)
군악대를 위한 제 2모음곡 : 구스타브 홀스트
행진곡, 무언가, 대장장이 노래, 덕선 환상곡
중세풍의 노래에 의한 변주곡(노먼 델로 조이오 작곡)
탱고(마이클 겐돌피 작곡)
쿠바 서곡 (조지 거쉰 작곡)
*진주중안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서곡, 가곡, 팝, 재즈, 동요 등 연주
※ 2009. 제3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진주중안초등학교관악단 (지휘 : 탁용명)
11. 28(토)19:30경남문예회관
*대공연장 한국현대음악 작곡가의 밤(초청)
*원형상 - 생성(原形象 - 生成) : 김정길 작곡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산수도(山水圖) : 백병동 작곡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상주모심기 노래에 의한 변주곡 : 이건용
(한국종합예술대학 교수)
*교향시 『남강』 : 정태봉(서울대학교 음대학장)
청주시립교향악단(지휘 : 조규진 )
피아노를 위한『남가람의 물과 달의 회유』
: 하오주 작곡
(한국작곡가회 고문, 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 회장)
현악4중주곡 -사연지곡(事緣池曲) -:강주연못의 추억
: 김명표 작곡 (진주교육대학 교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불확정성 음악 : 김창재 (계명대학교 교수)
풀코스 (5중주곡) : 이종만(계명대학교 출강)
『니네베(Nineveh) (10중주곡) : 하순봉(동아대 교수)
달팽이 걸음 - 하늘 노래(5중주곡) : 진규영(영남대 교수)
현악3중주곡 - 조 커틀러(영국 버밍엄대학교 교수)
창작공모 우수곡 부산실내악단 외 2개팀
11. 29(일)19:30 청소년수련관강당
*재즈의 향연
* 오를레앙 허트리오
진주별곡
* 임미성 재즈콰르텟
바리공주, 당금애기, 원앙부인,
*서울 재즈소사이어티 오케스트라 (지휘;김성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김성관 편곡)
쇤베르크를 위한 블루스 (김성관 편곡)
아리랑 변주곡(허성우 작, 편곡)
헨델의 사라방드(김성관 편곡)
드 리머(김성관 편곡)
반년을 고심하고 난 후에 3일을 준비했다면 지나친 표현일까요...ㅋㄷ
(물론 선생님은 3일만 고생하신게 아니지만... ㅡ.ㅠ)
오늘 상경해 학교에서 레슨을 하고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니,
이제서야 이번 연주를 성황리에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는게 실감이 가네요.
말도많고 탈도많았다고 할 수 있을 이번 연주를 통해 자신감도 얻게되고,
처음해보는 단체 연주의 프로세스도 이해할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작은 경험이 생겼으니 다음공연 부터는 조그만 일들부터 분담해서
주체적으로 해나갈 수 있게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여러분 모두 편한밤되고계시길 바랄께요
홧어원더풀월드~!!!!